동해남부선 옛 철도시설을 친환경적으로 재개발하여 수려한 해안 절경을 감상하며 산책할 수 있는 도심 산책로입니다.

해운대 미포~청사포~송정 구간은 4.8km 거리로, 수려한 해안 절경을 따라 양방향으로 걸을 수 있습니다.
산책로 방향에 따라 광안대교, 달맞이, 마린시티 등 대표 관광지를 한눈에 담을 수 있고
산책로 구간 내 대표적 관광지로는 청사포 다릿돌 전망대, 바다소리 갤러리가 있습니다.

미포~송정 구간은 해운대해변열차와 스카이 캡슐이 운행되어 산책과 관람캡슐탑승 두가지가 모두 가능합니다.